스카이라이프-LG전자, HD서비스 활성화 제휴체결

HD수신기 및 마케팅 활성화 위해
  • 등록 2009-10-21 오전 9:43:14

    수정 2009-10-21 오전 9:43:14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LG전자(066570)와 HD수신기 개발·보급 및 스카이라이프 HD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HD전문 방송플랫폼과 HDTV 제조사간의 전략적 만남으로, HDTV와 HD방송의 융합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양사의 이익 극대화를 도모하는데 있다고 스카이라이프측은 설명했다.

양사간 협력 사업 분야는 HD수신기 공동개발 및 보급, HDTV-HD방송 융합 상품 출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활동 등이 주 내용이다. 또 양사는 향후 수신기 개발 및 3DTV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HDTV·3DTV 보급 및 활성화 등 차세대 디지털미디어 시장을 주도해나가기 위한 공동마케팅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스카이라이프는 TV 및 HD수신기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전자를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하고, 차세대 방송으로 급부상할 3DTV 보급 및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명품 HD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와의 전략적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창출될 것"이라며 "특히 HDTV는 물론 3DTV 방송시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LG전자 "모니터가 색을 입었어요"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LG전자 실적 발표
☞LG전자, `보더리스 TV` 판매 10만대 돌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