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하루만에 반등..`아르메니아 수주`

  • 등록 2007-10-15 오전 10:34:16

    수정 2007-10-15 오전 10:34:16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지난 12일 3분기 실적부진으로 약세를 보였던 GS건설이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승폭을 확대해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거래일보다 3.60% 오른 18만7000원에 거래됐다.

GS건설은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옛 소련 독립국가연합(CIS) 건설시장에 진출한다. 이날 GS건설은 CIS 국가중 하나인 아르메니아에 2억1800만달러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신규수주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2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종선 한양증권 연구원은 "해외개발사업과 환경설비, 석유화학 플랜트 등 건설업 다방면에 걸쳐 GS건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신규수주 증가를 이어가 4분기에는 정상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CIS 첫진출..아르메니아 2.2억불 수주(상보)
☞GS건설 아르메니아 발전소 2억1800만불 수주(1보)
☞미래에셋자산운용, GS건설 주요주주로 부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