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편의성 높인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출시

칼집 비엔나 등 3종
  • 등록 2020-06-01 오전 8:24:07

    수정 2020-06-01 오전 8:24:07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대상 청정원은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사진=대상)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64%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전년비 165% 이상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낸 것으로, 별도 칼집을 내는 등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고른 칼집으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튈 염려가 없어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맛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한입 크기의 ‘칼집 비엔나’와 오동통한 ‘칼집 프랑크’는 높은 돈육 함량(90%)으로 소시지 본연의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집 콘프랑크’는 옥수수 알이 듬뿍 들어 있어 ‘단짠단짠’의 맛과 풍미,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성장하는 냉장육가공 소시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두루 갖춘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정 내 간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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