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00만원 회복…이오스 67% 폭등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3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11.22% 오른 207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을 한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오스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오스는 67.14%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수수료가 무료인데다 뛰어난 연산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강세다.

리플과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모네로, 퀀텀, 비트코인골드, 이더리움 클래식, 제트캐시도 급등허고 있다. 모두 글로벌 시세 대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