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기부한 사랑의 신라면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신라면 기부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지속되는 농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를 재원으로 한다.
농심 해피펀드는 임직원이 희망한 금액만큼 월급에서 자동 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되며 2007년 5월부터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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