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공과대학 로비에서 열린 '제7회 2015 건국대학교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어잌KU'팀(김은구, 김재연, 박재민, 조현재, 박창렬 학생)이 카메라를 통해 LED의 색을 구별하고, 그 신호에 맞춰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LED를 활용한 네비게이션 드론'을 시연하고 있다.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는 이공계열 전공 학생들이 전공별 특성과 창의성을 살려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어플리케이션, 시제품 등을 경쟁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