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G2' 엔진으로 실적 개선 기대..'강세'

  • 등록 2014-11-24 오전 9:10:24

    수정 2014-11-24 오전 9:10: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G2’ 엔진을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4.25%(450원)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며 이익을 개선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가 개발한 G2엔진이 내년 선진국 배기규제를 충족하는 엔진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G2 엔진으로 2016년까지 300억원의 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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