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연립주택 화재…남녀 2명 사상

  • 등록 2013-12-07 오후 4:55:57

    수정 2013-12-07 오후 4:55:57

(포천=연합뉴스) 7일 오전 8시 2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의 한 연립주택 1층 박모(34·여)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박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지인 최모(44)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집 내부 52.44㎡와 집기류가 완전히 타 4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윗집과 옆집 등도 그을음 피해를 봤다.

불은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