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저가 매수에 반등..'악재 선반영'

  • 등록 2013-03-06 오전 9:23:53

    수정 2013-03-06 오전 9:23:53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이마트(139480)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대비 0.46%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 18일 이후 첫 상승이다.

이마트는 그동안 정부 규제 및 하도급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결정 등으로 연일 하락, 분할 이후 최저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날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국 146개 매장 1만여명의 하도급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결정은 주가에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 주가수준이 분할 이후 최저 수준”이라며 “정부 규제리스크도 선(先)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정적 현금 흐름과 재무상태를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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