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환경부에 따르면 '투싼 2.0'과 '스포티지 2.0'은 제작차배출허용기준 검사 결과 100~120㎞/h 고속구간에서 운전패턴을 달리하는 경우 질소산화물(NOx)이 기준 대비 평균 21%와 18%씩 각각 초과 배출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판매된 투싼 12만대와 지난 2010년 4월부터 판매된 스포티지 9만800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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