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원 애널리스트는 "LG 기업가치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LG화학의 지분가치 상승으로 LG의 순자산가치는 연일 최대치를 경신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8월 상장이 예상되는 실트론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 등 3개사를 선정했다"며 "3개사 모두 적정 시가총액을 2조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고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00mm 웨이퍼 호조세를 중심으로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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