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19일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크루즈 전문판매 대리점 대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7일 서울에 이어 대전(28일), 부산(31일), 대구(9월1일)에서 연이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크루즈 상품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무자들의 지식이 부족해 소비자의 수요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기본적인 시장을 닦아놓기 위해서다.
특히 크루즈인터내셔널, 로얄 캐리비언 등의 전문 크루즈 업체가 함께 참여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선사별 특징과 강점, 그리고 지역별로 다양한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고 특수지역인 남극 크루즈 판매를 위한 팁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두투어 크루즈 전문판매점을 위한 세일즈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크루즈 홍보와 판매 프로모션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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