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쏭장구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5000㎡ 규모로 가공·생활·문화·패션과 신선식품 일부를 담당한다.
이번 물류센터 오픈으로 중국 내 물류 인프라가 구축돼 매장 결품율, 시즌 상품 대응, 상품 미납 등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품 배송효율이 개선돼 중국 이마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이마트는 냉장냉동 상품과 신선식품 가공이 가능한 2차 물류센터를 내년 하반기 중 상하이 인근에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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