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電力)의 전력(全力)질주...매수_메리츠

  • 등록 2014-08-08 오전 10:32:00

    수정 2014-08-08 오전 9:21:29

메리츠증권은 8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한국전력(電力)의 전력(全力)질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내놓았다.

메리츠증권 김승철, 남은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메리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55,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메리츠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증가한 12조 8,98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도 1조 941억원 적자 대비 1조 9,233억원이 개선된 8,292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인 5천억원을 큰 폭으로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연료비는 첨두부하를 담당하는 LNG 연료비가 22.9% 감소하였고, 중유는 50.9% 감소하여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은 "전력수요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저발전 비중이 확대되면 LNG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 절감으로 이어져 동사의 실적개선 추세는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밝혔다.

"정부의 고배당 의지를 감안해본다면 자회사의 이익이 제외되어 동사의 실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IFRS 별도 기준의 배당성향 30%가 아닌 연결 기준 배당성향 30% 수준에 상응하는 배당금 지급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메리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3년7월 41,5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55,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5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아이엠증권은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3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씽크풀 TP리포트 분석]

 

■ ON스탁론(연계신용 혹은 제휴대출)이란? - 금리 최저 3.3%(증권사 신용 및 담보대출 평균 7.5%~8.5%)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가능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200)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자세한 상담문의: 1599-2203 ON 스탁론 [바로가기]

[No.1 증권정보 씽크풀] 08월 08일 종목검색 랭킹 50 다음, KODEX레버리지, 삼성전자, 컴투스, SK하이닉스, KODEX200, 선데이토즈, KODEX인버스, 쿠쿠전자, 한국전력(015760), 현대차, CJ E&M, LG전자, 리홈쿠첸, 게임빌, NAVER, 네오위즈게임즈, 차바이오텍, 서울반도체, SK텔레콤, 기아차, 현대모비스, POSCO, 삼성물산, 우리산업, NHN엔터테인먼트, KT, 마크로젠, 호텔신라, LG디스플레이, 네오위즈인터넷, 팬오션, 셀트리온, 현대중공업, 삼성SDI, 대한뉴팜, CJ CGV, MPK, 위메이드, SK, KT&G, 네오위즈홀딩스, 키이스트, LG생활건강, 한솔제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 SK이노베이션, 한화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