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는 6월 황금 연휴 및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20개국에서 음성통화요금을 33% 할인 받을 수 있는 ‘음성로밍할인 2만원권’을 6월 1일 출시하고, ‘데이터로밍무제한’과 같이 가입한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음성로밍할인 2만 원 권 제공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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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로밍할인 2만원권’은 기본료 2만원(부가세 별도)의 정액할인형 상품으로 3만원만큼의 음성로밍 서비스를 중국, 미국, 일본, 브라질 등 20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14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제공 국가의 음성 요율에 따라 차감된다. 그리고 타사와 다르게 음성 발신 뿐만 아니라 음성 착신 및 문자 발신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6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음성로밍할인 2만원권’과 1만원으로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이터로밍무제한’ 서비스를 동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5천원 로밍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쿠폰을 등록하면 다음달 요금에서 5천원 할인 된다.
해당 요금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 이벤트 사이트(event.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 KT 로밍 고객센터 1588-0608(유료) 또는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올레닷컴은 6월 2일부터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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