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획, 고객영업, 자산운용 3대 축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목적으로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7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강행 경영기획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문진호 한국투자증권 PB본부장(상무)은 초고액 자산가 중심의 자산관리시장 선점을 위해 전무로 승진시켰다. 김성환 프로젝트금융본부장(상무)은 자산 유동화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전무로 승진시켰다.
`영업통`인 이병철 강북지역본부장(상무보)과 김종승 WM사업본부장(상무보)은 각각 상무로 승진됐다.
한국투신운용의 김영일 주식운용본부장(CIO)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김종필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그룹장(상무)도 전무로,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고객상품본부장(상무보)과 김성락 에퀴티(Equity) 담당(상무보)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헤지펀드, 사모펀드, 프랍트레이딩(Prop Trading) 등 자산운용의 고도화를 반영해 이같이 결정한 것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은 "2020년까지 ROE(자기자본수익률) 20%, 시가총액 20조원 달성을 위해 기획, 영업, 운용의 3대 축의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낼 적임자들로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승진
<한국투자신탁운용> ◇ 전무 ▲ CIO 김영일
<한국투자파트너스> ◇ 전무 김종필 ▲ 투자그룹장 김종필
◇ 신임 <한국투자증권> ◇ 상무보 ▲ 강동지역본부장 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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