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마을은 연해주에 거주하던 동포들이 구(舊)소련의 이주정책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으로 옮겨온 후 현재까지 이어진 한인마을 중 하나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자원봉사자와 타슈켄트 현지법인 임직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IT 교육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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