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수영얼짱` 정다래가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평형 200m에서 12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개그맨 김경진과의 돈가스 데이트가 성사될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다래는 광저우로 떠나기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면 김경진과 밥 한번 먹고싶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리고 17일 여자수영 평형 200m 결승에서 2분 25.02초의 기록으로 드디어 그 꿈을 이뤘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인사와 더불어 김경진과의 만남 여부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앞서 `정다래에게 돈가스를 대접하고 싶다`고 화답한 김경진은 정다래의 메달획득 소식이 전해지자 정다래의 미니홈피에 "밥 언제먹냐"는 글을 올려놓은 상태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 `김부선 스캔들`에 선진당 부대변인 실신..`점입가경`
☞[와글와글 클릭] 손학규, 검찰과 이명박정부에 전면전 선포
☞[와글와글 클릭] 존박, 순수남 vs 차도남 `천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