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대유신소재(000300)가 지식경제부 주관의 에너지기술개발 중장기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29일 오전 9시13분 대유신소재는 전일 대비 280원(14.89%)상승한 2160원을 기록 중이다.
대유신소재는 앞으로 5년동안 지식경제부로부터 127억원을 지원받아 나노코팅소재와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해 온도에 따라 열선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 창호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