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작년 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예년 같으면 4분기 실적 공시와 함께 그 다음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바로 공시됐지만 이번에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오전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열리는 컨퍼런스콜에서 최휘영 NHN 대표 등이 이를 언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NHN측이 올해 온라인광고 시장 성장률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와 경기 침체를 타개할 방법으로 꺼내놓을 카드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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