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
롯데쇼핑(023530))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 몰(www.lottemart.com)’은 설을 맞아 고객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귀향길에 오르기 전 매장에 들러 직접 찾아갈 수 있는 ‘귀향길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롯데마트몰 모바일 앱(App)이나 PC로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주문 후, 매장 내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코너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할 경우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기차역, 터미널, 공항 인근의 롯데마트 서울역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청주점, 충주점 5개 점포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160여 품목이 대상이다. 대표 품목으로 ‘한우 냉장 등심 정육세트’, ‘버섯 어울림 세트’, ‘오뚜기 고급유 특선 세트’, ‘엘지 리엔 세트’ 등이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는 ‘근거리 합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근거리 합배송은 롯데마트몰의 일반 장보기 상품과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동시 구매 시 한번에 모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명절 세트 상품은 택배를 통해 따로 배송받아야 했던 불편함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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