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1~3월에 계절적 성수기가 시작되고 퇴비공장 매출 반영 등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퇴비공장의 감가상각과 인건비 증가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하거나 전년 수준이 될 것이나 비수기라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결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6.1% 증가한 479억원, 영업이익은 20.2% 늘어난 86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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