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개발자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개발자 행사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콘텐츠·서비스 분야 파트너사들이 참가해 스마트 생태계 활성화와 개발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
홍원표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스마트 기기간 연동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개발자와의 협력이 차별화 서비스 개발과 혁신을 위한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며 “개발자 교류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삼성 스마트 기기의 앞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나흘째 상승..2070선 안착
☞삼성그룹, 자매마을과 '추석 직거래장터' 운영
☞삼성전자, 쉽지 않은 3분기 실적 개선..목표가↓-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