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광동제약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스킨푸드 거리 매장에서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워터리 겔 마스크 제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광동제약의 ‘뷰핏 스파클링타임’을 소진 시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은 여름 더위에 지치기 쉬운 피부에 강력한 수분과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기른 상추와 오이의 추출물 각각 5~10%, 오이수는 10~30%까지 담았다.
광동제약 뷰핏 스파클링타임은 저칼로리 스파클링 음료로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가 없고 트랜스지방 함량이 0인 제품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불쾌지수 높은 날씨를 맞아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스킨푸드 제품과 광동제약 음료로 피부와 몸에 수분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