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12년간 끌어온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핵심 기술이 롱텀에벌루션(LTE)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모다정보통신(149940)은 전일 대비 5.87% 오른 8290원을 기록 중이고,
리노스(039980)는 2.2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안전행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는 미래부가 제시하는 차세대 기술(LTE)로 재난망을 구축해 2017년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말까지 정보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2015년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