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2005.1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미국과 유럽 증시는 부활절 직전 금요일인 ‘성(聖) 금요일(Good Friday)’을 맞아 휴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7억원, 기관은 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만이 15억원 매도 우위로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다. 삼성전자(005930)는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고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는 나란히 파란불을 밝히고 있다. POSCO(005490)는 1% 넘게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15% 오른 572.11을 기록 중이다. 이틀째 오르며 연중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비메모리반도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KB
☞전자업계, 소비자가 모르는 잠재적 욕구까지 발굴한다
☞"애플이 특허괴물 자회사로 경쟁사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