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와 포니는 오는 3월2일까지 신학기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스프리스와 포니 매장에서 진행하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포니 양말 2족 세트를 증정한다. 스프리스 이샵(E-Shop)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온라인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아동용(키즈) 백팩과 보조가방 세트 구매 고객에게 예쁜 선물 포장 서비스도 진행한다. 스프리스와 포니의 신학기 이벤트는 멤버십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나 현장에서 바로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각 매장마다 신학기 교복과 함께 착용할 만한 캔버스화, 스니커즈, 백팩 등 품목별 신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백팩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와 3M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신학기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