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직원 불법사찰 논란, 이마트 '약세'

  • 등록 2013-01-21 오전 10:14:37

    수정 2013-01-21 오전 10:14:3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직원에 대한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진 이마트(139480)의 주가가 약세다.

21일 오전 9시57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06% 하락한 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실 등에 따르면, 최근 이마트의 불법 직원사찰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모기업인 신세계그룹 차원에서 이를 진두지휘했다는 정황마저 포착되고 있다. 이마트 사태가 신세계 그룹 전체로 확산할 조짐이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이마트의 인사 담당 간부가 최근 설립된 노조에 대한 ‘대응지침’을 전자우편 형태로 발송한 것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여기에 최근 이마트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대량으로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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