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전 세계에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우디의 하이 퍼포먼스 오픈탑 스포츠카 `R8 GT 스파이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A8L, 모든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세단 A6, 컴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3, 유려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고품격 5-도어 쿠페 A7 등을 선보인다.
캐딜락은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세단인 ATS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함께 전시한다.
포드코리아는 올-뉴 퓨전, 올-뉴 이스케이프로를 비롯해 뉴 토러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 등 총 9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뉴 인피니티JX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슈퍼카를 개발한 99년 전통의 마세라티도 400마력 이상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그랜드투어러의 안락함 두 가지를 가장 잘 조화시킨 이탈리안 명차를 소개한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선보인 콰트로포르테 레인지와 함께 4인승 럭셔리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레인지에 이어 럭셔리 스포츠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뉴 M-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한 컴팩트 모델인 더 뉴 B-클래스,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 플래그쉽 세단 S-클래스를 비롯해 걸윙 슈퍼 스포츠카 SLS AMG 등 총 7개의 차종을 전시한다.
닛산은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와 함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큐브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수퍼카 GT-R, 스포츠카 370Z,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LEAF를 전시해 닛산이 자랑하는 기술의 향연을 선보인다.
도요타는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색다르게 전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의 레전드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폭스바겐 브랜드의 오늘과 내일을 대표하는 총 10종의 주요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신형 파사트, 비틀 터보, 폴로 R-라인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 관련이슈추적 ◀ ☞ `2012 부산국제모터쇼` ▶ 관련포토갤러리 ◀ ☞ `2012 부산국제모터쇼`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부산모터쇼]쌍용차,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공개 ☞[부산모터쇼]국내車 브랜드, 미래형 콘셉트카 대거 선봬 ☞[부산모터쇼] 한국 시장 공략하는 `따끈한` 수입 新車들 ☞[부산모터쇼]기아차 미래 방향성 담긴 콘셉트카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