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KDB
대우증권(006800)은 스마트폰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인 `KDB대우증권 스마트네오(SmartNEO)`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DB대우증권 SmartNEO는 선물옵션, 펀드매매, 공모주 및 ELS/DLS 청약 등 기존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모바일 투자상담과 분석차트등을 지원해 투자정보 제공도 강화했다.
특히 한번 클릭으로 쉽게 매매가 가능한 `톡톡주문`과 어플리케이션이 꺼져 있어도 사전 설정된 조건으로 매매되는 `자동매매` 기능 등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윤근 KDB대우증권 멀티채널본부장은 "SmartNEO출시로 HTS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DB대우증권은 소모적인 마케팅을 지양하고 고객들의 투자 가치 향상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SmartNEO출시를 기념해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하고 전국 23곳의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는 `스마트 윈터(Smart Wint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 SmartNEO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모바일쿠폰을 지급하며, 새해를 맞아 선착순으로 모바일연하장과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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