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은행의 100% 자회사이며, 신한비나은행은 신한은행이 베트남 국영은행인 베트콤뱅크와 지분을 50대 50으로 나눠갖고 있었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10억달러 내외의 자산을 보유한 베트남 내 2위 외자은행이 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 인근 주요 공단 등에 7개의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달중 하노이 인근 박닌과 호치민 인근 비엔호아에 2개 지점을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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