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천일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본점과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세계 천일염-소금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게랑드 지방 토판 천일염, 안데스 산맥 줄기의 소금호수에서 수억년전에 생성된 소금을 채취한 아르헨티나 소금, 청정해역에서 만들어진 뉴질랜드 소금, 3억5000만년 전에 산에 묻혀져 94가지의 미네랄이 들어있는 히말라야 천연소금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천일염이란 바닷물을 염전에 끌어들여 태양과 바람 등 자연을 이용해 바닷물을 증발시켜 결정화해 만든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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