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은 유지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을 피크로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연초 예상과 달리, 일본지진에 따른 수급 및 향후 재건 수요 기대감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또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현재로서는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 강한 주가흐름속에 대우조선해양 인수 루머가 또 나올 수 있으나, 이에 따른 주가조정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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