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10일 "평양 밀가루 가공 공장에서 생산된 `칠골` 상표가 붙은 꽈배기가 옥류관 요리전문식당과 모란각 등에서 시민들의 호평 속에 팔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신문은 공장노동자인 꽈배기 직장의 리정순 기사(31)의 인터뷰를 실으며 "김 위원장이 현지지도 때 직장에 들려 여성 종업원들이 꽈배기를 성형하는 날렵한 모습을 지켜보고 동작이 숙련됐다면서 치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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