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950원(14.90%) 하락한 1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부광약품은 전날 공시를 통해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국내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재 팜에셋사가 진행중인 임상3상 과정에서 레보비르를 48주 이상을 투여한 환자 140명 중 7명에서 근육관련 부작용이 발생했다. 팜에셋사는 미국 FDA에 부작용 조사를 위해 임상중단을 신청했으며 FDA는 임상중단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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