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저비용 구조와 함께 감산규모가 크지 않고, 재무구조 역시 탄탄하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중립` 투자의견과 34만2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맥쿼리증권은 수요회복이 늦어지면서 글로벌 철강가격이 3월에도 여전히 떨어지고 있으며, 원료가격 인하와 함께 더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4350억원에 그치고, 영업이익률은 사상최저인 7%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 하반기 이익 2배이상 확대-동양
☞포스코 회장 "철강가격 인하 노력하겠다"
☞포스코 글로벌본드, 亞 채권시장 `가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