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35mm의 두께로 500· 750기가바이트(GB), 1테라바이트(TB) 3가지 용량으로 선보이게 된다.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와 상·하단에 통풍구를 채택, 하드디스크의 열을 쉽게 방출할 수 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이인규 LG전자 RMC사업부장은 "2.5인치 제품 출시에 이어 3.5인치 외장하드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우수한 데이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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