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협력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올해 처음으로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진행
  • 등록 2016-11-23 오전 8:49:38

    수정 2016-11-23 오전 8:49:38

최양수(오른쪽 두번째) ㈜한화 대표를 비롯한 한화 임직원 25명과 협력사 임직원 10명이 22일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000880)는 최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지난 22일 서울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협력사 임직원 10명도 함께 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직접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절이는 등 정성을 담아 총 3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신당동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올해 처음으로 김장 나눔 행사에 같이 참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은 “상생의 따뜻한 기운이 더해져 더 맛있는 김치가 됐으면 좋겠다”며“한화와 함께 ‘함께 멀리’의 진정한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수 대표는 “김치는 우리 민족의 고유 음식으로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과 장수에 좋다”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이 겨울철 중요한 부식인 김장 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화는 겨울철 저소득 가정의 부식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식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과학교실, 친환경 생활 캠페인, 노인건강 증진활동,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양수(오른쪽 네번째) ㈜한화 대표 등이 22일 서울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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