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황진선 제일모직 상무 코스메틱사업본부장 영입

  • 등록 2013-05-02 오전 9:39:32

    수정 2013-05-02 오전 10:34:12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021240)가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황진선 전무를 영입, 코스메틱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황 부장은 1990년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P&G 영업본부에 입사, 고객 마케팅 담당이사를 거쳐 일본P&G 글로벌 커스터머 리더 겸 시장 전략·기획 리더를 역임했다.

이후 제일모직으로 자리를 옮겨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 상무, 패션사업1부문 남성복3사업부 상무, 제일모직 남성복 1사업부 상무 등을 거쳤다.

2007년에는 ‘나는 프로페셔널이다’는 저서를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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