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졸업식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 졸업생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9년 사내 기술대학으로 출발한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2001년부터 성균관대학교와 인재육성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 사내 대학으로는 국내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정규대학 승인을 받았다.
교육 비용은 전액 회사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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