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4.22% 상승한 1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상승 전환했다. GS건설은 작년 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내놨지만, 각 증권사에서 이보다 올해 실적 및 해외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해외수주 모멘텀이 상반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 가이던스에 주택과 해외부문의 양호한 매출총이익(GP)마진 달성 전망이 인상적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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