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윤원영 회장측 지분 7.26% 추가 취득

  • 등록 2009-07-29 오전 9:40:21

    수정 2009-07-29 오전 9:40:21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일동제약(000230)은 윤원영 회장이 특별관계자 추가, 주식매수 등으로 보유주식을 36만4161주(7.26%) 늘렸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특별관계자 20인을 합쳐 142만8143주(28.48%)로 늘어났다.

일동제약 경영진은 최근 경영권 갈등이 종료된 뒤 연일 보유주식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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