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5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1150원(2.7%) 하락한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053000)은 600원(5.3%) 하락한 1만800원대를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사에 대한 자본적정성 비율 압박은 은행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주사가 후순위채권 발행 등 다른 방안이 아닌 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상황이 그다지 밝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국민은행 3억불 무보증채 해외 공모
☞국민銀, 또 4천만불 선수금환급 요청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