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의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건설이 새 정부의 의지로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건설주는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수위는 최근 '빅5'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한반도 대운하'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경제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삼호개발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 이른바 대운하 관련주들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들썩거리고 있다.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는 0.45% 내리며 여전히 약세 흐름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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