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야외수영장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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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프랑스의 유명 식전주 ‘릴레 블랑’과 협업한 풀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릴레 블랑의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는 풀파티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야외수영장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에서 열린다. DJ 퍼포먼스, 릴레 칵테일 클래스, 바디 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입장객 모두에게는 한정판 웰컴 기프트를 준다.
이번 행사를 맞아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는 파리 감성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모습을 연출한다. 내부는 릴레 블랑의 상징적인 색인 레드 앤 화이트 컬러의 데코레이션으로 꾸민다. 포토존, 거울 셀카존이 설치되고 릴레 블랑이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와 협업해 내놓은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이용객에게는 릴레 블랑 베이스의 웰컴드링크를 제공한다. 오렌지와 열대과일의 맛과 은은한 꽃향기가 어우러진 청량감을 맛볼 수 있다.
풀파티 입장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이벤트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이뤄진다. 풀 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장료는 7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