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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명관 LG화학 최고인사책임자(CHO·부사장)이 이번주 초 ㈜LG 인사팀장을 겸임하기 시작했다.
지주사 인사팀장 교체에 따라 구광모 회장이 취임 후 리더십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LG와 LG유플러스가 각각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부회장을 맞교환,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 대표를 맡고 권영수 부회장이 LG 대표를 맡기로 예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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