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미’는 혼자 사는 여성을 위해 특화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로 외부침입 실시간 감지, 위험 경보 알림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자신의 위치와 긴급상황을 알리는 112 문자신고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SOS버튼’을 누르면 보안업체 NSOK 상황실로 구조요청 신호가 전달,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보안요원이 즉시 출동한다. 출동서비스 이용료 월 4400원(부가세 포함). 스마트홈 앱(App.)을 통해 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지키미’ 상품 구입은 전국 SK텔레콤 매장과T월드, 11번가, 인터파크, 원스토어 등에서 가능하다. 향후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계획이다. SK텔레콤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고객들도 제품 구매 후 스마트홈 앱(App.)을 다운받아 기기와 연동만 하면 바로 지키미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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