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등록 2016-11-14 오전 8:37:52

    수정 2016-11-14 오전 8:37:52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금리인상 부담에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에도 불구하고, 기술주와 헬쓰케어업종 선전으로 다우와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S&P500지수는 하락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이날 피셔 연준 부회장은 연준이 기대했던 물가와 고용 두가지 경제지표가 정책 목표치에 근접해 금리를 정상화할 근거가 마련됐다는 메시지를 전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트럼프의 재정확대 정책과 친기업 정서가 리스크 요인을 감소시키는 역활론으로 포장돼 美증시는 글로벌 증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기술적 반등시도후 외인들의 환차손 부담과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코스피는 -18.17포인트 하락한 1984.43포인트, 코스닥은 -1.34포인트 하락한 621.89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원/달러 환율이 1160원대를 돌파하며, 외인들이 현물에서 매도세를 강화하는 수급 불균형으로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도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해 금주, 원/달러 환율과 외인 수급상황을 예의 주시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

특히,인플레이션 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종목군과 트럼프 정부 정책 관련주 중 수급이 형성되는 종목군에 집중해 일정부분 포트에 편입하는 승부수가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코스메카코리아(241710), JW생명과학(234080). POSCO(00549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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