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만나는 국악·아프리카 체험 '하쿠나마타타'

'2016 동동동 문화놀이터 사업' 선정작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순회공연
  • 등록 2016-08-04 오전 8:36:04

    수정 2016-08-04 오전 8:37:30

국악·아프리카 체험여행 ‘하쿠나마타타’(사진=예술과 마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예술과 마음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동동동 문화놀이터’의 일환으로 국악과 아프리카 체험여행 ‘하쿠나마타타’의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공연·전시 등의 무료 개방 또는 다양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동동 문화놀이터’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아동 보육·교육 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하쿠나마타타’는 국악과 아프리카 음악을 접목한 작품이다.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고 리듬으로 국악과 하나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예술과 마음은 작년에 이어 ‘2016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 사업’에 선정돼 상반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하반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과 마음 홈페이지(www.artnheart.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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