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 비보존 261억원에 인수…유증·CB 발행 결정

  • 등록 2016-07-04 오전 8:28:36

    수정 2016-07-04 오전 8:28:36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텔콘(200230)은 바이오 업체인 비보존 주식 198만9174주를 261억1555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31.80% 수준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와와 시너지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텔콘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89억378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35억7139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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